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비판과 논란/대통령 재임 기간 (문단 편집) == 유체이탈 화법 논란 ==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어떤 입장을 표명할 때 늘 원론적이고 형식적이며 명확하지 않고 입장을 분명하게 드러내지 않는 두루뭉실한 화법을 구사한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49569|#]] 주로 입장을 밝히기 껄끄러운,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정치적 사안들에 대해서 부득이하게 입장을 표명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때 자신에게 제기되는 책임론이나 중대한 정치적 사안들에 대한 논의를 어물쩡하게 넘기는 데에 이러한 화법을 구사한다는 분석이 있다. [[https://news.imaeil.com/Video/2020102118340135176?ismobile=true|#]] 일명 [[유체이탈 화법]]과도 유사하다는 의견도 있다.[[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119/104984483/2|#]]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22/HGXSYMXZJJDHPBHQJANC6O4J2M/|#]] [[https://news.joins.com/article/23952220|#]] 이 화법으로 인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에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으며,[[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24/2015042401093.html|#]]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917000401|#]] [[청해부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때에는 "[[대한민국 국군]]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는 군 통수권자로서 자신의 책임을 분명하게 강조하지 않는 화법으로 논란을 일으켜 많은 비판을 받았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72015453570714|#]] 인터뷰어나 기자들이 확실한 대답을 내놓도록 집요하게 파고들며 질의해도 계속해서 애매하고 원론적인 대답으로 일관하여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여주어 빈축을 사기도 한다. 그 예시로 [[https://www.youtube.com/watch?v=TBDPsMmNYcY|제19대 대통령 선거 시절 김주하 앵커와의 인터뷰]]가 있다.[* 설명하자면, [[김주하]] 앵커가 제19대 대통령 선거 시절 문재인 후보와의 인터뷰에서 첫 질문으로 "치열한 경선 과정에서 당이 흩어졌는데 '잘 될 것이다, 믿는다'는 말이 아닌 당을 추스릴 특별한 방안이 있느냐"고 질의했는데 "함께 경쟁했던 안희정, 이재명, 최성 후보와는 이미 하나가 됐다", "경선 이후에 어떻게 승복하고 하나가 되느냐는 것이 문제"라며 질문의 핵심을 유체이탈 화법으로 비켜갔다. 이후 김주하 앵커가 재차 "제가 첫 번째 드렸던 질문이 그 내용"이라고 꼬집자 "이제는 단순 지지도를 합친 것보다 더 큰 시너지효과가 나는 법"이라고 대답해 승복을 받아낼 '방안'을 묻고 있는 김 앵커에게 경선 이후의 전망을 설명하며 단순히 질문 내용을 상기시키는 방식으로 다시금 질문의 핵심을 교묘하게 비켜갔다.] [[피해호소인]]이라는 표현이 논란이 되자, [[조선일보]]는 문재인측 인사들이 책임을 회피하려고 말장난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는데,[[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6/2020071604697.html|#]] 이는 위와 같은 문재인의 성향과도 상통한다. >[[문재인 정부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환경부 등이 전 정권 뺨치는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두고 자기편 아니면 쫓아냈다는 증거가 나왔을 때]] 청와대는 "블랙리스트가 아니라 체크리스트"라고 했다. [[탈원전/대한민국/문재인 정부|탈원전]]으로 한국 원전산업을 몰락시켜놓고 탈원전이 아니라 '에너지 전환'이라고 했다. 북한 미사일은 "불상 발사체"라고 한다. 북한이 미사일이라는데 우리만 미사일이라고 하지 않았다. > >코로나 사태 초기 정부는 '우한 코로나'라는 말은 못 쓰게 하면서 '대구 코로나'라는 말을 보도자료에 올렸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측이 검찰 압수 수색 전 연구실 PC를 빼내 숨긴 것을 두고 "증거 인멸이 아니라 증거 보전"이라고 했다. 결국 본인들이 비난하던 박근혜 정부의 태도와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